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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sports-runner.com/puyopuyo/gyoushi2/ 를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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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는 이른바 '직전 응시'라고 하는, 상대방의 행동을 미리 간파하는 응시의 포인트를 모아 보았습니다.
응시의 흐름[]
NEXT 뿌요의 놓는 장소를 정한다 → 실제 놓을 때까지 상대방을 본다 → 놓는다 → 반복
오로지 이것의 반복입니다. 1수마다 상대 필드를 볼 수는 없겠지만, 응시하는 순간에는 매번 이런 흐름이 됩니다.
응시 포인트[]
1)조작 정확도를 올린다
응시하는 사이에는 상대 필드에 눈길이 가 있으므로 당연히 자신의 필드는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보지 않고도 놓고 싶은 곳에 정확히 뿌요를 놓을 수 있도록 조작 정확도를 올리는 것이 응시 숙달에 필수적입니다.
2) NEXT를 보고난 후에 놓는 장소를 정할 때까지 판단속도를 올린다
이 판단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응시하는 시간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또한, 판단을 제대로 내리지 못한 채로 뿌요를 놓으려고 하다 보면 조작 미스도 많아집니다. 따라서 1)조작 정확도를 올린다와 관련해서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3)형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이 형태를 보고 '2연쇄 더블이 있구나'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까?
이와 같이 연쇄를 잘 볼 수 있으려면 일단은 자신이 연쇄를 완전히 체득할 수 있도록 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스스로 다양한 색의 연쇄를 사용해서, '이 형태로부터 이런 식으로 연쇄를 만들 수 있다' 와 같은 이해도를 높이면 상대 필드로부터 정보를 얻기 쉬워집니다.
4)응시 습관을 만든다
'응시를 하려고 해도 시합 초반 뿐이고, 곧 응시를 한다는 생각을 잊어버리게 된다'라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고수인 사람도도 처음에는 그랬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응시를 하고 말겠다!'는 의식을 가지고 몇번이고 간에 계속 도전해 가는 일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자연스럽게 응시를 의식하지 않고서도 상대 필드에 자연스럽게 시선이 향하게 됩니다.
momoken에게 물어 보았다[]
모처럼이니 momoken씨에게 응시에 관해서 생각하는 것들을 물어 보았습니다.
1)의자의 높이, 각도를 조절
응시를 할 때는 당연히 눈이 움직여야 되므로, 시선을 움직이기 쉽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1P일 때는 화면의 2P쪽으로 약간 의자를 기울여서 정면을 향하게 해 둔다면 자연스레 2P 측으로 얼굴이 향하게 되고, 의자의 높이를 조절하여 화면을 보기 쉽게 합니다.
저와 친한 뿌요러 분은, 제가 게임센터(오락실)에 적절한 높이의 의자를 구하러 '좀 더 높은 의자는 없습니까?'라고 묻고 다니는 모습을 떠올릴 지도 모르겠습니다.
2)화면 크기를 적절하게 조절한다
이건 주로 PC나 TV로 뿌요뿌요를 하는 때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TV는 약간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화면이 너무 크다면 제 경우에는 왠지 보기 어렵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적절히 보기 쉽도록 화면 사이즈를 조절합니다.
그다지 의식하지 않고 있었지만, 자신의 메인 필드가 예를 들어 아케이드판 뿌요뿌요 2인 경우, 다른 기종으로 뿌요뿌요를 할 때에도 아케이드 화면 사이즈와 비슷하도록 조절하면 좋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3) 어느 정도로 응시를 몸에 익힙니까?
자신 있게 응시를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레벨까지, 대체로 1년 정도 걸립니다.
하루 아침에 익힐 수 있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애가 탈지도 모르겠지만, 묵묵하게 응시를 의식하면서 시합을 계속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