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Squika, 2P:momoken.
시합의 흐름[]
<2P>의 2더블이 완성되었습니다. 1P의 발화점이 노출되어 있으므로 리스크가 약간 있습니다.
2더블 발화색을 받은 때의 1P의 필드입니다.
색패가 잘 맞으면 2더블이 패착이 되어 패배하기 딱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일단 2P는 2더블을 보류하고 NEXT의 로 2트리플까지 만들어 놓습니다.
2P는 이런 식으로 대응당하는 걸 두려워하고 있어서 2더블을 터트리지 않은 것입니다.
몇 수 진행된 후의 상황에서, 2P 측에서, 2트리플 공격으로 사용할 예정이었던 녹색을 단발로 소거합니다. 이 단발을 보낸 순간 승리가 확정되었습니다
1P는 2트리플을 경계해서, 녹색을 놓은 시점에서 1열째의 녹색을 발화점으로 생각했었지만, 2P측에서는 발화색을 놓지 않은 것을 간파했습니다. 1P는 2트리플 공격을 막을 것에만 너무 치중한 탓인지, 녹색을 단발로 없애는 공격은 생각하지 못한 듯 합니다.
이 때, 1P측에서는 로 발화하는 수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단발로부터 이어지는 깨부수기 공격이 얼마나 강력한지 충분히 전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시합의 포인트[]
이번 시합의 포인트는 이 화면에서,
이걸로 인해, 두번째 꺾기를 사용해서 빠르게 중반전을 시작할 수 있었던 시점에서, 필요 없는 을 두 번째 꺾기의 부근에 놓아서 2트리플과 단발 공격을 겸할 수 있는 형태가 되었습니다.